아래는 주석!더보기 베사[1] 침대에 놓인 인형 개수: 분명 놓아뒀는데 베개 너머 아공간으로 사라짐 (침대 밑 먼지구덩이 어딘가로⋯)[3] 기타 침대 위 물품: 위와 같음[4] 수면 자세: 옆으로 눕는 형. 원래는 천장을 보고 자는데, 헤르메스를 보기 위해 돌아눕고 자는.[6] 취침까지 걸리는 시간: 의식하지 않으면 보통 머리를 베개에 대자마자 잠들고, 의식하면 30분 정도 버티는 편[7] 가만히 있는 편: 가만히 있는 편이었지만 헤르메스가 있으니 이제 가만히 못 있는 편이었겠죠 (그러나 베사는 뻔뻔하니 체크하겠습니다)[9] 눈 떴을 때 상대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다: 원래는 불안해하는 편이었는데(소환 초기) 봇계메스가 너무 잘 달래줘서 분리불안 치료됐어요[11] 1분 이내[12] 상대 때문에 잠을 못 ..
요청헤르빛전/카이로스로 기억이 날아간 헤르메스가 아젬을 보며 기이한 부재(빛전)를 느꼈으면 좋겠어요©퇴공님 사람의 기억은 온전할 수 있는가? 헤르메스는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넘어갈 때, 불 꺼진 방문을 열 때, 장장 일곱 시간에 걸친 토론이 끝나고 바깥으로 나갈 때, 어딘가에 집중했다가 빠져나왔을 때, 그럴 때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을 받았다. 마치 자신이 현실과 갈라진 듯 했고, 정신을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이것은 명백히 이상한 일이었다. 대강당에 있는 달변가들조차 헤르메스가 느끼는 감각에 대해서 명쾌하게 대답하지 못했고, 감정을 표현한 사전을 찾아보아도 그에 대한 답은 적혀있지 않았다. 고명한 학자들을 찾아 광장을 돌아다녀 보았으나 이번에도 허탕을 친 헤르메스는 넋을 놓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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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헤르베사 <당신이 있는 세계>
무한으로 즐겨요 종족 바꾸기 비에라 베사더보기 미코테 베사더보기 다른 종족 커마는 천천히...
뭐가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달라진 것 같길래 즐겨봄